선박평형수: 영국해운회의소패덤해양정보포럼이다음단계에대한이해를제공하다

•    발행일: 2016 4월 18일

영국해운회의소패덤해양정보(Fathom Maritime Intelligence)는업계의전문가들이참석한가운데런던에서선박평형수포럼을개최하여선박평형수관리협약(BWM)의이행에이르는과정에서선박운영사, 선주및기술제조업체가직면하게되는어려운문제들을토의하였다.

BWM 준수에대한규제절차및국제해사기구(IMO)와미국해안경비대(USCG) 형식승인의획득에있어서의차이를둘러싼많은논의와토론을통해, 포럼은많은이해를얻었다.

(검증이안된장치를설치하여성능이규격에미치지않더라도)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일찍설치하는것에대한불이익은없음

염려스러운점은많은선주들이이시점에서선박평형수관리시스템(BWMS)을기간내에설치하기로할때직면할것으로생각하는경쟁상의불이익이다. 이날의토론기간내내이점이제기되었고이미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를장착한조기이행자에게어떠한처벌도있어서는안된다는강력한합의가이루어졌다.  국제해사기구와국제해운회의소(ICS)는모두이점이절대필요하다고말했고, 현재의 (G8) 지침에따라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 형식승인을대체할필요가없다고규정하는국제해사기구로드맵에의해서지지를받고있다.

더구나, 국제해사기구(IMO)는선박평형수관리시스템(BWMS)이정확하게작동되고유지되는한가끔효과성이부족하더라도교체될필요가없음을확인했다.  IMO는다음주에제69차해양환경위원회(PEPC) 회의에서 G8 지침을심사할예정이고, 또한개정안이채택될수도있지만이미시스템을장착한선박은영향을받을가능성이없다고말했다.

선박평형수협약은톤수의인하를승인하다

협약을승인한실제톤수비율을둘러싼업계의치열한토론이있은후, 국제해사기구의기술책임자마커스헬라부오리(Markus Helavuori)는포럼에서선박기국이요구한세계톤수의최종승인이 2016년 3월과 4월사이에 0.03% 감소했다고밝혔다.

이전에는 34.82 %이었지만, 지금은 34.79%에머물고있는데, 이수치는임박한(close proximity) 전체승인으로인하여최종발효일에대하여중대한의미를내포하고있다. 기국에등록된총톤수는계속발생하는신규선박, 선적국의변경및선박의폐기와함께매월바뀌며, 이러한점을고려하여국제해사기구는승인숫자의정확성과최신성을보장하기위해승인된톤수를매월계산하기로결정했다.

항만국통제문제가거론되다

국제해사기구(IMO)는또한항만국통제(PSC)가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 테스트에관하여선주에게몇가지문제를야기했다고밝혔다. IMO 항만국통제 4단계방법에서, 즉각적인샘플수집이허용된선박과시스템을조건으로샘플이수집된다. 그러나, IMO에따르면, 우려할만한정당한이유가없으면 PSC가샘플로써산정될수없다.

국제해사기구의마커스헬라부오리는또한항만, 기국, 선주및운영사가협력하여선박의업그레이드를허용하지만여전히요건을준수하는비상조치를용이하게하는것의중요성을강조했다. 개정지침은협약발효시모든시스템이제대로작동하고미준수(non-compliance)에대한벌칙의근거가없도록보장하기위해필수적이다. 예를들어, 이는규제에대한좀더실용적인접근법을갖는것을의미한다. 선택한지역에서선박의평형수처리장치(BWTS) 설치를면제하는로컬지역에회원국을포함하는것역시특정선박의운용에영향을주지않고위험을해결하도록하는데매우중요하다.

선박운영사는항구에서엄격한선박평형수테스트를환영한다

오크니제도(Orkney Islands) 협의회-항만공사의전략및지원담당항만관리부소장데이비드호킨스(David Hawkins)에따르면, 항구측(port-side)의의견차이에도불구하고지금까지많은선주와운영사가항만에서엄격한선박평형수테스트를환영해오고있다.

호킨스씨는, 수요일토론중에, 이러한선박들이생물다양성과생태학적으로민감한환경에미칠수있는중대한영향때문에, 항만에위치하거나항만에근접한, 오크니제도의환경적으로민감한지역(ESA), 특별과학관심부지및수백만개의특별보존지역의배치에대하여엄격한모니터링(감시)을필요로하고있다고말했다. 그러나호킨스씨가밝힌바와같이, 선박통과중에일어난 “중요한모니터링”과평가는어떠한충돌도야기하지않았다.

선박평형수관리시스템(BWMS)의고장은일반적이다

앵글로이스턴선박관리(Anglo Eastern Ship Management)의수디르비마니(Sudhir Bhimani)는   프레젠테이션에서 BWMS 오류및고장이일부에대하여문제가되고, “모든유형의물(water)에대하여승인되는시스템을찾는것은매우어렵다”고말했다.

108척의선박에 12개의다른제품(신형및개조)을장착한경험과자외선(UV) 및전기분해에대한경험과함께, 앵글로이스턴의선박평형수시스템설치경험과운영상어려움은참가자들에게진정으로가치있는이해를다소나마제공했다.

그는미국해안경비대의요구사항을충족하기위한상기샘플의시험용키트제공에대한메이커의지원이제한적이라는점을지적하면서, 준수해야할지속가능한해결책의선택에관한한선주는불확실한상태에있다고말했다. 그는메이커가자사의시스템이설치된선박의유형에대한정보를제공하고이시스템이이상없이작동하고있음을증명할필요가있다고회의에서말했다. 협회(Societies)도또한승인, 심사및작업이어디에서일어나는지를제공하면서동일한역할을수행해야한다. 한편미국환경보호지역(EPA)과항만은검증을위하여시스템기능에대한정보를제공할책임이있다. 그는또한시스템이제대로작동되었음을보여주는 EPA 방법이 8시간이내에사용되었음을입증하면서핵심역할을하는실험실(연구소)의중요성을이끌어냈다. 또한, 적절한정보설명서의부족은중대한문제라고논평하면서예비부품의주문, 시스템의유지, 불충분한조정(rectification) 및보고하지않은경보가선주가알지못하는가운데미준수(non-compliance)를야기할수있다고말했다. 그러나, 항만이선주에게알리지않은결함있는시스템을보유하고있는경우미준수선박에대하여할인혜택(rebate)을제공할것인지와관련하여항만의역할은여전히알려져있지않다.

또한, 주문후설치에이르기까지소요되는 6-9개월이라는기간때문에, 앵글로이스턴대표자는 “귀사가 2017년하반기에시스템을설치한선박을보유하기를원한다

2016년 3월 9일 기준으로 벨기에가 선박평형수 관리 법안에 비준하여, 전세계 선복량의 34.82%를 차지하는 49개국이 선박평형수 관리 법안을 비준하였습니다. 선박평형수 관리 법안은 전세계 선복량의 35%를 차지하는 30개국이 비준하고 12개월이 지난 후에 발효됩니다

< 현재까지의 비준국 >
Albania
Antigua & Barbuda
Barbados
Barazil
Belgium
Canada
Congo
Cook Islands
Croatia
Denmark
Egypt
France
Georgia
Germany
Ghana
Indonesia
Iran
Japan
Jordan
Kenya
Kiribati
Lebanon
Liberia
Malaysia
Maldives
Marshall Islands
Mexico
Mongolia
Montenegro
Morocco
Netherlands
Nigeria
Niue
Norway
Palau
Republic of Korea
Russian Federation
Saint Kitts and Nevis
Sierra Leone
South Africa
Spain
Sweden
Switzerland
Syrian Arab Republic
Trinidad and Tobago
Tonga
Turkey
Tuvalu
Faroe Islands